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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초대석] 김현풍 강북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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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은길: 부동산초대석 시간입니다. 오늘은 서울에서 가장 많은 개발 사업이 이뤄지고 있는 강북구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황연실: 도움말씀 위해 김현풍 강북구청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1. 강북구청장님 안녕하십니까? 강북구의 경우 여느 구보다 많은 개발사업이 이뤄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미아뉴타운과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 등이 진행되고 있죠?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은 어떤가요? □ 미아뉴타운과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는 강북구의 주거환경 개선과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임 □ 미아뉴타운은 즐거움이 찾아 드는 아름다운 마을이란 뜻의 ?래오미아?를 개발 테마로 삼각산동과 송천동 일대 100만 제곱미터가 개발 중에 있음 □ 기존의 획일적인 아파트단지가 아닌 사람, 자연,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사람 중심의 명품도시로 건설할 계획임 - 삼각산의 자연환경을 살린 공원과 산책로 조성 - 삼각산고등학교, 문화센터, 커뮤니티 센터 등 건립 □ 삼각산동 일대 63만제곱미터는 이미 공사에 들어갔으며, 2010년과 2011년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 □ 송천동 지역 37만제곱미터는 현재 재정비 촉진계획이 수립중, 내년 6월까지 계획 수립 완료됨 □ 서울 동북부, 경기 북부 주민들께서는 미아리 고개를 넘지 않고도 공연, 쇼핑 등을 즐길 실 수 있도록 미아삼거리역 일대 17만제곱미터에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 개발 중 □ 빅토리아호텔 주변에 서울동북부의 랜드마크가 될 43층 빌딩이 건립됨 - 800석 규모의 공연장, 업무, 문화, 상업시설을 갖춤 □ 상업지역을 당초 2만5천제곱미터에서 7만천제곱미터로 확대 □ 현재 미아삼거리역에는 롯데 백화점이, 대지극장 자리에는 영화관이 들어섰음. □ 앞으로 북서울 꿈의 숲이 조성되고 번동~월계선 지하경전철이 건설되면 미아삼거리역 일대가 서울 동북부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것 2. 최근 분양시장이 침체되면서 뉴타운 내에 공급하는 아파트들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은평뉴타운도 불꺼진 집이 하나 둘이 아니고, 얼마전 미아뉴타운에서 공급된 아파트 역시 대규모 미분양 사태를 겪었는데요. 부동산 경기침체가 뉴타운 산업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 주택 분양시장도 함께 침체되고 있음 □ 지난 12월초 분양을 시작한 미아뉴타운 8구역의 경우 일반 분양 132세대 중 112세대가 청약 신청해 일부 미분양이 발생하였음 □ 하지만 미분양 물량이 적고 청약자격요건과 관계없이 선착순으로 계약할 수 있어 곧 해결될 것으로 기대 □ 특히 미아뉴타운 주변은 교통, 교육, 주거환경 등 집값 상승의 3대요소를 모두 갖춤 - 2013년 우이~신설 지하경전철 개통 - 2010년 북서울 꿈의숲 개장, 공원 및 삼각산 산책로 조성 - 삼각산 고등학교 신설, 국제중학교 개교 등 호재가 많음 □ 부동산 경기침체에도 오히려 투자지역으로 부상하는 지역 - 강북구로 이사오셔서 부와 함께 건강도 챙기시길 바람 3. 얼마전 관심을 모았던 북서울 꿈의 숲 역시 강북구 내에서 추진되는 사업인데요. 낙후된 상태로 방치됐던 드림랜드가 시민들 품으로 돌아간다는 소식에 인근 주민들의 기대도 큰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추진되는 건가요? □ 지난 10월20일 착공한 북서울 꿈의 숲은 강북구민에게 함께 꿈을 꾸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소중한 희망을 안겨준 곳임 □ 이곳은 80년대 드림랜드로 조성, 수많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지만 최근 버려진 땅이 되었음 □ 강북구는 드림랜드를 다시 꿈의 땅으로 바꾸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받아 서울시에 수십 차례 친환경 개발을 건의하였고 □ 지난 2006년 12월, 오세훈 시장님이 강북구를 방문했을 땐 늦은 시간임에도 직접 그 곳으로 모셔서 개발방안을 제시, 북서울 꿈의 숲으로 탄생하게 됨 □ 북서울 꿈의 숲은 총 90만제곱미터 부지에 약 3,5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임 □ 북서울 꿈의 숲은 우리 고유의 역사, 문화,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친환경 테마 공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음 - 테마 정원, 호수, 대형잔디광장, 전망타워 조성하고 - 창녕위궁재사는 원형대로 복원, 주변 전통공원으로 조성하며 - 공연장, 문화 센터, 미술관 등 문화 공간 마련됨 □ 내년 10월 개장, 강북구민 뿐 아니라 서울동북부 270만 주민들의 생활속 휴식 문화 공간으로 사랑받게 되며 아울러 주변 삼각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연계, 서울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탈바꿈 하게 됨 4. 강북구의 경우 상대적으로 학교수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인데요. 이같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선 어떤 계획이 추진되고 있나요? □ 교육은 현재는 물론 미래를 위한 투자, 지난 3개월 동안 새벽에 강북구의 모든 학교를 돌며 선생님, 학부모,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교육환경개선에 노력중임 □ 강북구를 서울의 교육1등구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 중 □ 무엇보다 중요한 학교수 부족 문제 해결, 현재 강북구는 초?중?고등학교를 다해도 학교가 34(초14,중12,고5)개에 불과함 □ 내년 삼양동에 서울 최초의 친환경 중고등학교가 개교하고 미아뉴타운 지구 내 삼각산 고등학교 1개교, 송천초등학교 재건축시 중학교 1개교 건립 추진 계획임 □ 이제 더 이상 강북구의 아이들이 멀리 다른 구로 통학할 필요가 없음 □ 또한 아이들이 보다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교육환경 개선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음 - 올해 25억원이던 교육경비 보조금을 내년 35억으로 대폭 늘림 - 조례개정을 통해 보조금 지원 한계를 자치구세의 3%에서 5%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 학교복합화 시설, 학교 공원화 사업, 인조잔디운동장 조성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 미아역에서 미아삼거리역까지 명문학원 유치할 계획임 - 학생들의 학업성적 향상을 위한 교육사업투자를 계속 확대할 예정임 5. 일반인들에겐 흔히 북한산으로 더 많이 알려진 삼각산의 제이름 찾기 운동을 펼치고 계신데요. 오랜 시간 이러한 운동을 펼치고 계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또 향후 이와 관련해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 삼각산은 백운봉, 인수봉, 만경봉의 세봉우리가 뿔처럼 솟아있다해서 붙여진 것으로, 고려시대이후 천년 넘게 우리민족의 역사와 함께 해옴 □ 단순한 산이 아닌 민족의 영산으로 신성시 - 백제: 소서노, 온조대왕, 고려 : 도선대사, 조선 : 무학대사 - 산 전체가 하나의 화강암 덩어리로 전세계에서 기가 제일 센 산 - 서울의 어원도 삼각산에서 옴(세뿔→세불→서불→서울) □ 이처럼 삼각산이라는 이름엔 우리민족의 문화와 역사가 함께 담겨 있음 □ 풍수지리를 중요시 여기는 일본이 민족 정기를 없애기 위해 단순히 한강 북쪽이라는 지역적 의미의 북한산을 산이름으로 바꾼 것(1917년 금서룡에 의해) □ 삼각산의 제 이름을 찾아주는 것은 단순히 산이름 하나 바꾸는 것이 아닌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다시 세우는 일 □ 지난 1991년 혼자서 외롭게 삼각산제이름찾기 운동을 시작. 하지만 이제는 강북구민 뿐 아니라 전국민이 함께하는 범국민운동으로 추진되고 있음 □ 지난달 10일 프레스 센터에서 많은 언론과 국민들의 관심 속에 학술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열림 - 삼각산 명칭의 역사적 고증자료 제시와 타당성을 증명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음 □ 이번 심포지엄의 성과를 토대로 향후 서울시지명위원회와 국토해양부 중앙지명위원회에 삼각산 명칭 변경을 상정, 삼각산 이름을 정식으로 되찾을 계획임 □ 우리민족의 뿌리와 자존심을 찾는 삼각산제이름찾기 사업에 한국경제TV 애청자 여러분도 함께해 주시리라 기대함 6. 이와 관련해 삼각산 관광자원화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계신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입니까? □ 21세기는 문화와 관광의 시대. 연간 천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삼각산은 그 경제적 가치가 6조 1천억원에 이르는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자원임 □ 삼각산을 활용 강북구를 문화, 관광 특구로 만들 삼각산 문화관광 프로젝트 진행중임 □ 그동안 서울의 관광은 한강에만 치우친 경향이 있음. 서울 1200만 관광객 유치 성공을 위해선 오천년 역사와 수많은 이야기를 가진 삼각산으로 눈을 돌려야 함 □ 앞으로 삼각산 일대에 숲 유치원, 역사문화관, 콩?나비 박물관, 삼각산테마공원, 우이령 맨발길, 청소년 수련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 □ 우선 내년 숲 유치원을 시작으로 단계별로 사업을 진행함 □ 어르신, 장애인 등 삼각산을 즐기실 수 없는 많은 분들이 케이블카를 원하심. 시간을 두고 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방향으로 검토할 것 □ 그동안 만들어 놓은 볼거리(각종 축제), 먹거리(가양주)를 접목, 강북구를 역사와 전통문화,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나게 할 것임 7. 흔히들 강남북 균형발전을 얘기하곤 합니다. 하지만 기초자치단체별로 입장이 다르다 보니 첨예하게 대립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임대주택 건립이나 공동재산세 도입을 놓고 강남과 노원이 대립을 보였던 사례가 그러한 경우라고 볼 수 있는데요. 강남북 균형발전이 자칫 지역이기주의로 번질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구청장님의 견해는 어떠하신가요? □ 강남북 균형발전 추진은 지역이기주의가 아닌 강남지역에 비해 열악한 강북지역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 □ 요즘 시설유치나 정책을 놓고 자치단체간 경쟁과 갈등, 지역이기주의가 일부 나타나고 있음 □ 지역균형발전은 단순히 기초자치단체의 문제가 아닌 서울시, 더 나아가 나라 전체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지자체간 이해와 설득을 통해 지역 이기주의를 극복해 나가야 함 □ 서울 동북부 지역에서는 쓰레기 대란을 해결하기 위해 강북, 도봉, 노원 3개구가 합의. 음식물, 재활용, 소각 쓰레기로 나눠 공동으로 처리하고 있음 □ 이처럼 거시적인 안목과 함께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고 지속적인 대화와 설득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함 8. 서울시와 그에 속해 있는 25개구가 처한 상황이 또 다를 텐데요. 시에서 추진하는 시책이 간혹 기초자치단체와의 실정과 동 떨어진 경우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예컨대 시책으로 정해졌지만,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개별구청에선 구체화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을 텐데요. 어떤가요? □ 서울시와 강북구는 함께 가야하는 동반자라고 생각함 시가 큰 틀에서 정책을 결정하면 구가 실질적인 시책 을 펼쳐나감 □ 현재 서울시와 긴밀한 협조 속에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예산 지원외에 행정적, 제도적 지원이 부족하다는 점 □ 예를 들어 강북구는 차로다이어트를 통한 자전거 전용도로 건설을 위해 경찰청과 수많은 협의와 설득 끝에 최근 겨우 심의를 통과함 □ 만약 서울시 차원에서 했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었을 것 □ 삼각산 문화관광 프로젝트 추진도 단지 강북구만의 일이 아닌 서울을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임 □ 서울시의 종합적인 지원이 없으면 추진하기 어려움 그동안의 한강르네상스에서 벗어나 삼각산으로 눈을 돌려 줄 것을 간절히 바람 9. 마지막으로 살기좋은 강북구를 위해 앞으로 어떤사업들을 구상하고 계신지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 환경 오염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환경이 삶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침 □ 다행히 강북구는 서울의 허파인 삼각산을 비롯 우이천, 솔밭공원, 오동근린공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음 - 서울에서 녹지비율(54.8%)이 가장 높고, CO2발생량(강남구의 1/4)이 가장 적은 지역 □ 이러한 자연 환경을 바탕으로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청정강북으로 조성할 계획 □ 생활속에서 공기를 맑게 하고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것은 가로수임 - 내년 전국 최초로 중앙 버스정류장에 소나무 가로수를 조성, - 도봉로~삼양사거리까진 소나무, 오패산길엔 잣나무를 심음 - 철제 가로수 보호판을 걷어내고 잔디로 생태블록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그늘과 신선한 공기 제공 □ 공원은 주민들의 삶을 여유롭고 풍요롭게 하는 휴식처임 - 북서울 꿈의 숲과 함께 어린이,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공원을 조성할 계획 □ 자전거는 환경 뿐 아니라 교통 문제, 건강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음 - 내년에 수유역 앞 750대 규모 대형 자전거 주차장 건설 - 번동 일대에 언제 어느 때나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 무인 대여소 운영 - 화계사길에 도로 다이어트를 통해 자전거 전용도로 건설할 계획 □ 2010년까지 우이천을 항상 물이 흐르는 친수하천으로 조성, 동식물 생태계를 복원 청계천 수준의 명소로 만들 계획 □ 그밖에도 우이~신설선, 번동?월계선 지하경전철 건설, 소규모 블록단위 아파트 도입, 여성이 행복한 고을, 꿈나무 프로젝트, 따뜻한 겨울 보내기 운동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남녀노소 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살기좋은 행복도시 강북구를 만들어 나갈 것 유은길: 네 말씀 감사합니다. 모쪼록 강북구가 자연과 어우러져 시민들이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하길 기대하겠습니다. 황연실: 지금까지 김현풍 강북구청장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민선3기·4기 강북구청장 강북문화원장 서울시 치과의사회 회장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치의학과 박사과정 수료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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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CC 타고 가도 괜찮을까" 했는데…이젠 미주·유럽도 간다

      2026년 새해 국내 항공사들의 하늘길이 넓어진다. 대형항공사(FSC)를 비롯해 저비용 항공사(LCC)까지 새로운 노선 운항에 나서면서다. FSC뿐 아니라 기존 LCC의 영역인 단거리를 넘어 미주와 유럽 등 FSC의 전유물이었던 노선에 공격적으로 도전하고 있는 게 눈에 띈다.3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3월31일부터 이탈리아 밀라노에, 4월3일부터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신규 취항한다. 유럽 두 도시에 연달아 취항하며 유럽 노선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주3회 운항할 밀라노는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했으며 세계적 패션과 디자인의 중심지로 꼽힌다. 명품 산업과 국제 전시회가 활발한 '이탈리아 경제 수도'로,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밀라노 대성당과 라 스칼라 극장,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등 풍부한 문화유산을 자랑한다. 부다페스트 노선은 주 2회 운항하며 스케줄 편의를 위해 주 1회 증편을 추진 중이다.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는 '동유럽의 파리'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건축물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자랑한다. 중부 유럽의 정치·경제 중심지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다뉴브강변과 국회의사당, 세체니 다리 등 관광명소로 유명하다. 또한 올해 9월부터는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을 기존 주 5회에서 주 7회로 증편해 남유럽 노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신규 취항 및 증편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새롭고 다양한 유럽 여행 선택지를 제공함과 동시에 유럽 주요 도시와의 경제·문화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4월24일부터 인천~워싱턴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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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부터 연 매출 1억400만원 이하 창업 기업들은 5년간 소득세와 법인세를 최대 100% 감면받을 수 있다. 직원 중 장애인을 30% 이상 고용한 기업에 대한 세금 혜택도 늘어난다.3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일반 창업 중소기업은 창업 후 5년간 소득세와 법인세를 최대 50%, ‘생계형’ 창업 중소기업은 최대 100%를 감면받는다. 생계형 창업 기업은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 있는 기업은 50%, 그 외 지역은 100% 깎아준다. 일반 창업 중소기업과 생계형을 가르는 기준은 연 매출이다. 작년까지는 연 매출액이 8000만원 이하인 창업 중소기업이 생계형으로 분류됐다. 올해부터는 이 기준이 1억400만원 이하로 확대됐다. 세제 혜택은 창업 후 소득이 발생한 연도부터 5년간 받을 수 있다.장애인 표준사업장에 대한 세액감면도 강화됐다.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상시근로자 중 장애인을 30% 이상 고용하면서 관련 생산·편의·부대시설을 갖춘 사업장을 말한다.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소득 발생 후 3년간 법인세와 소득세 100%, 이후 2년간은 50% 감면받는다. 올해부터 추가로 5년간 30%를 깎아준다. 소득 발생 후 세제 혜택 기간을&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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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10대 그룹이 올해 신년사에서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인공지능(AI)'이었다. '고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기업들이 언급했다. 산업 지형의 급속한 재편 속에 '변화' 역시 가장 많이 등장한 키워드 중 하나였다.3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2025년 지정 대기업집단 10개 그룹의 2026년 신년사에 사용된 단어들의 빈도 수를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이 거론된 키워드는 'AI'(44회)로 집계됐다.AI는 지난해 10위에서 올해 9계단이나 상승했다. 업종을 막론하고 다양한 산업군에서 AI의 영향력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주요 기업들도 AI 환경에 대한 적응과 활용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강조했다.주요 기업 중 AI 업계를 선도하는 SK(15회)와 삼성(10회)이 AI를 가장 많이 언급했다.SK는 "우리가 보유한 현장의 경험과 지식에 AI 지식이 결합된다면, 우리는 기존 영역 안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내는 AI 사업자로 거듭날 수 있다"며 "그동안 축적해 온 자산과 가치를 법으로 삼아, 새로움을 만들어가는 '법고창신'의 마음가짐과 함께, AI라는 바람을 타고 글로벌 시장의 거친 파도를 거침없이 헤쳐 나가는 '승풍파랑'의 도전에 나서자"고 했다.삼성전자는 DS·DX부문별로 "AI를 선도하는 미래 경쟁력과 고객 신뢰로 기술 표준 주도", "AX 혁신과 압도적 제품 경쟁력으로 AI 선도기업 도약"을 강조했다.'고객'(43회)은 신세계가 가장 많은 25회 사용한 것을 비롯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언급 순위 2위에 올랐다. LG는 2019년 신년사에서 회사가 나아갈 방향으로 '고객'을 제시한 후 지난 5년간 신년사에서 '고객'을 가장 많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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