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업소 밀집지역으로 유명했던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아파트 801가구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3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강동구 천호동 일대 천호뉴타운 1구역 도시환경정비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천호뉴타운 1구역 3만8천여㎡부지에 최고 40층 높이 2개동, 36층 높이 2개동 등 총 801가구가 건립됩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