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가 고객권리침해요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더클린인터넷'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내년 하반기까지 개인정보보호, 유해게시물 관리, 저작권 등 3대 이슈를 위해 도토리 보상제, 안철수연구소 V3Lite 백신을 무료 배포, PC안심인증제 등 14개 제도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주형철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내부적인 시스템 강화와 더불어 2300만 회원들의 자발적 자정이 독려되고 존중받는 건강한 에코시스템 마련을 위한 노력과 투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