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왼쪽)가 8일 런던 다우닝가의 총리관저에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을 만나 반갑게 웃고 있다. 양국 정상은 11일 개최되는 유럽연합(EU) 정상회담을 앞두고 EU 차원의 공동 경기부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런던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