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협, '세계로 가는 한국 자본시장'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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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업협회는 9일 한국 자본시장과 협회 55년 역사를 집대성한 '한국증권업협회 55년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증협 55년사'는 총 2권으로 구성돼 있는데, 제 1권 '세계로 가는 한국 자본시장'은 연대기로 정리한 통사와 투자자보호 및 홍보, 정책지원, 자율규제 체계화, 전문인력 양성, 시장관리, 국제화 등 부문별로 증협의 역사를 기록한 부문사로 이뤄졌다.
2권 '이야기로 보는 한국 자본시장'은 '증권거래법 오랜 산고 끝에 탄생하다', '딱딱이에서 유비쿼터스까지(매매체결업무 전산화)', 증권회사의 흥망성쇠를 다룬 '그때 그 증권사는 어디로 갔을까?', '반세기 주식시장에 불어 닥친 각종 열풍열전' 등 주요 사건과 인물을 통해 본 증권산업의 애환을 담은 스토리북이다.
황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자본시장의 성장사를 역사에 남기고 그동안 애쓰신 모든 분들의 땀과 열정을 기억하기 위함"이라고 발간 목적을 밝혔다.
'한국증권업협회 55년사'는 오는 12일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200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그 체계성과 사료적 가치를 인정받아 사사(社史) 부문 최우수 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200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기업 및 단체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작품 향상을 위해 제정된 상이다.
'세계로 가는 한국 자본시장'은 각 증권사, 정부기관, 도서관 등에 각종 사진 및 사료를 포함한 CD와 함께 배포할 예정이다. 향후 증협홈페이지(www.ksda.or.kr)를 통해 e-book 형태로도 열람할 수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증협 55년사'는 총 2권으로 구성돼 있는데, 제 1권 '세계로 가는 한국 자본시장'은 연대기로 정리한 통사와 투자자보호 및 홍보, 정책지원, 자율규제 체계화, 전문인력 양성, 시장관리, 국제화 등 부문별로 증협의 역사를 기록한 부문사로 이뤄졌다.
2권 '이야기로 보는 한국 자본시장'은 '증권거래법 오랜 산고 끝에 탄생하다', '딱딱이에서 유비쿼터스까지(매매체결업무 전산화)', 증권회사의 흥망성쇠를 다룬 '그때 그 증권사는 어디로 갔을까?', '반세기 주식시장에 불어 닥친 각종 열풍열전' 등 주요 사건과 인물을 통해 본 증권산업의 애환을 담은 스토리북이다.
황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자본시장의 성장사를 역사에 남기고 그동안 애쓰신 모든 분들의 땀과 열정을 기억하기 위함"이라고 발간 목적을 밝혔다.
'한국증권업협회 55년사'는 오는 12일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200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그 체계성과 사료적 가치를 인정받아 사사(社史) 부문 최우수 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200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기업 및 단체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작품 향상을 위해 제정된 상이다.
'세계로 가는 한국 자본시장'은 각 증권사, 정부기관, 도서관 등에 각종 사진 및 사료를 포함한 CD와 함께 배포할 예정이다. 향후 증협홈페이지(www.ksda.or.kr)를 통해 e-book 형태로도 열람할 수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