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부품은 8일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해 "지난 11월 14일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받고, 현재 관리인이 선임돼 회생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며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무상감자 여부는 향후 회생계획안 제출 및 법원의 회생계획 인가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고 재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