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최대 명절인 '희생제'(이드 알 아드하)를 맞아 7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사람들이 고향으로 가는 열차에 필사적으로 올라타고 있다. 보통 사흘간 계속되는 희생제 기간에 무슬림들은 성지 순례를 하거나 그동안 보지 못했던 가족과 친척을 방문한다. /다카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