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현담비'로 손담비 '섹시 의자춤' 완벽재연 눈길
현영이 '섹시퀸' 손담비의 '의자춤'을 선보이며 '현담비'로 변신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스친소)에서 현영이 '현담비'로 변신해 손담비의 섹시한 '의자춤'을 선보였다.

이날 현영은 스타의 친구들과 함께 자리를 옮긴 장소에서 '스친소' 출연 처음으로 손담비로 변신하는 특별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영은 도도하면서도 섹시한 손담비의 자태로 '현담비가 강림했다'는 찬사를 들으며 의자춤을 선보였다. '8등신' 손담비를 재연하는 현영의 몸매와 춤은 손색이 없을정도였으며 섹시한 포즈는 출연진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그러나 손담비 '의자춤'을 열심히 추던 현영은 "다시 할게. 까먹었어~"라며 다시 춤을 추겠다고 요청했다.

현영은 2번째로 다시 추는 '의자춤'을 선보이며 처음 추는것처럼 능청스럽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웃음을 자아냈다.

현영의 섹시춤을 본 SS501 규종은 "(현영에게) 반했다"며 현영의 섹시한 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