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재단 본격 사회공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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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ㆍ기아자동차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만든 해비치사회공헌문화재단이 저소득층 자녀 교육비 지급 및 소외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들어갔다.
해비치재단(이사장 이희범 한국무역협회장)은 교통안전공단 등의 추천을 받아 저소득 계층의 중ㆍ고교 재학생 2000여명을 해비치 꿈나무로 선정,7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또 한국메세나협의회와 문화예술 소외지역 학생 400여명에게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펼치기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현대ㆍ기아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