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8도 이하로 떨어진 5일 신촌 연세대 앞에서 학생들이 몸을 움츠린 채 걸어가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강추위가 7일 오후부터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김병언 기자/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