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기업 도요타가 개발한 인간형 로봇인 '파트너로봇'이 5일 로이터통신이 선정한 '2008 올해의 사진' 리스트에 올랐다. 높이 1~1.2m,무게 35㎏의 이 로봇은 인공 폐와 인공 입술을 갖고 있으며,손가락 관절을 정교하게 움직일 수 있다. 사진은 지난 5월4일 도쿄의 도요타자동차 전시장인 '메가웹'에서 선보였던 파트너로봇 악단 3총사다.

/도쿄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