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수 수출입은행장은 5일 서울 영등포역 인근에 위치한 무료 급식소 '광야의 집'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노숙자들에게 점심 식사를 나눠 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수은은 무료급식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자매 결연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성수리에서 구입한 쌀 2100여㎏을 '광야의 집'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