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홀딩스가 34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18분 현재 신성홀딩스는 전날보다 530원(7.10%) 내린 693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성홀딩스는 전날 장 마감 이후 태양전지 공장 시설자금 150억원과 기타자금 192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신주 837만1000주를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