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 장기 공급계약..안정적 성장-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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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증권은 4일 영원무역에 대해 대형 브랜드들과의 장기 공급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외형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만1600원을 유지했다.
한상화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08년 수출금액은 전년 대비 8.0% 증가한 5억3600만 달러로 예상된다"며 "전년의 두 자리 수 성장율에 비하면 다소 정체되는 모습인데 이는 주요 바이어들의 오더 금액은 유지하는 가운데 L.L. BEAN과 TIMBERLAND가 각각 재고자산 처리 및 브랜드 아이덴터티 문제 등으로 물량을 축소하는 것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환율 상승 효과를 감안할 경우 원화환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6% 증가한 6021억원으로 예상된다.
영원무역의 매출총이익률 추이를 보면 2000년대 초반에는 17%수준이었으나 환율 하락 및 바이어들의 마진 축소 압력 등으로 07년 14.9%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올해에는 고정 바이어들의 안정적인 물량을 기반으로 환율 상승으로 인한 원화 환산 이익 증가로 15.7%로 상승할 것이라고 동양증권은 예상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6.9% 증가한 442억원,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1.2%P개선된 7.3%를 기록할 전망이다.
한 애널리스트는 "OEM 의류업체의 특성상 수익성 개선의 한계를 가지고 있으나 해외 생산법인의 지역 다변화를 통해 원부자재 구입시 교섭력 강화, 경쟁력 있는 지역에서의 제품 생산, 원부자재를 가공해 자체 조달하는 수직계열화를 통해 비용 절감, 자금력을 이용한 설비의 자동화 등으로 시장 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한상화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08년 수출금액은 전년 대비 8.0% 증가한 5억3600만 달러로 예상된다"며 "전년의 두 자리 수 성장율에 비하면 다소 정체되는 모습인데 이는 주요 바이어들의 오더 금액은 유지하는 가운데 L.L. BEAN과 TIMBERLAND가 각각 재고자산 처리 및 브랜드 아이덴터티 문제 등으로 물량을 축소하는 것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환율 상승 효과를 감안할 경우 원화환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6% 증가한 6021억원으로 예상된다.
영원무역의 매출총이익률 추이를 보면 2000년대 초반에는 17%수준이었으나 환율 하락 및 바이어들의 마진 축소 압력 등으로 07년 14.9%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올해에는 고정 바이어들의 안정적인 물량을 기반으로 환율 상승으로 인한 원화 환산 이익 증가로 15.7%로 상승할 것이라고 동양증권은 예상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6.9% 증가한 442억원,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1.2%P개선된 7.3%를 기록할 전망이다.
한 애널리스트는 "OEM 의류업체의 특성상 수익성 개선의 한계를 가지고 있으나 해외 생산법인의 지역 다변화를 통해 원부자재 구입시 교섭력 강화, 경쟁력 있는 지역에서의 제품 생산, 원부자재를 가공해 자체 조달하는 수직계열화를 통해 비용 절감, 자금력을 이용한 설비의 자동화 등으로 시장 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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