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올해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는 대신 5천만원을 한국실명예방재단을 기부했습니다. 신경환 한국실명예방재단 회장은 “이번 기부로 내년에 수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가 20% 이상 늘어났다”며 “경제가 어려울수록 고통받는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손길이 더욱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