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하루만에 반등 성공..30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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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코스닥 지수가 하루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전일 미국 증시가 저가매수세와 자동차 '빅3' 구제 기대감으로 급반등하자 코스닥 지수도 전일 종가대비 6포인트 넘게 오르며 300선 위로 훌쩍 뛰어올랐다.
현재 지수는 306.69로 7.11포인트, 2.37% 오르고 있다.
개인이 21억원 순매수로 3일 연속 사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12억원, 4억원 매도 우위다.
코아로직이 시총 대비 막대한 현금을 가지고 있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힘입어 상한가까지 올랐다. 일신랩도 보유현금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한국기술산업(거래소)이 미국 오일샌드 원유추출 소식에 상한가를 치고 있는 가운데, 광구를 보유한 현지법인의 지분을 가진 하이쎌도 동반 상한가에 올랐다.
도움이 20대1 감자 결정에 하한가로 떨어졌다. CTC는 113억언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해 9.15% 밀리고 있다.
에이스하이텍은 사이버패스가 제기한 소송으로 법원으로부터 20억원 채권가압류 결정을 받았다고 밝혀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샤인시스템은 계열사 부도로 3일째 하한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강세다. 셀트리온이 5.6% 오르고 있고, 평산, 포스데이타도 5%대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763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141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전일 미국 증시가 저가매수세와 자동차 '빅3' 구제 기대감으로 급반등하자 코스닥 지수도 전일 종가대비 6포인트 넘게 오르며 300선 위로 훌쩍 뛰어올랐다.
현재 지수는 306.69로 7.11포인트, 2.37% 오르고 있다.
개인이 21억원 순매수로 3일 연속 사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12억원, 4억원 매도 우위다.
코아로직이 시총 대비 막대한 현금을 가지고 있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힘입어 상한가까지 올랐다. 일신랩도 보유현금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한국기술산업(거래소)이 미국 오일샌드 원유추출 소식에 상한가를 치고 있는 가운데, 광구를 보유한 현지법인의 지분을 가진 하이쎌도 동반 상한가에 올랐다.
도움이 20대1 감자 결정에 하한가로 떨어졌다. CTC는 113억언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해 9.15% 밀리고 있다.
에이스하이텍은 사이버패스가 제기한 소송으로 법원으로부터 20억원 채권가압류 결정을 받았다고 밝혀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샤인시스템은 계열사 부도로 3일째 하한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강세다. 셀트리온이 5.6% 오르고 있고, 평산, 포스데이타도 5%대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763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141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