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등 중서부 지방에 올 들어 첫 겨울 황사가 찾아온 2일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한강변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 지난해 말에도 한 차례 황사가 한반도를 덮은 적이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