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稅테크] 신영증권/'연금주식혼합펀드'‥장기수익 '굿' 최장수 연금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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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설정된 '신영연금주식혼합펀드'는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연금펀드 중 최장수 펀드 중 하나다.
올해 주식시장의 하락세로 단기적인 성과는 비록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지만 설정일 이후 수익률은 벤치마크(코스피 54% + 국채1년 36% + CD91 10%) 지수를 2배 이상 초과한 147.50%를 나타내고 있다. 회사 측은 "장기 운용 성과에서는 어떤 펀드에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한다.
채권투자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 아래 주식은 저평가 가치주 중심으로 운용하는 이 펀드는 가치ㆍ배당주 투자에 강점을 보이는 신영투신이 운용하고 있다. 펀드매니저 스스로가 펀드 운용과 리서치 작업을 함께 수행해 운용에 대한 책임을 보다 명확하게 지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분기당 최대 300만원까지 투자가 가능하고 총 투자기간은 개인별 재무상황에 따라 10년 이상 연 단위로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연금지급 역시 만 55세 이후부터 5년 이상 연 단위로 자유로운 설계가 가능하다. 납입금액은 매 연말에 300만원(퇴직연금 불입액 포함)까지 전액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다만 이 상품은 중장기 노후자금을 준비하는 것이 목적인 만큼 가입 후 5년 이내 중도 해지할 경우 2%의 해지 가산세가 부과된다.
시장상황에 따라 동일 운용사의 주식형(신영연금가치주식형,신영연금배당주식형),혼합형(신영연금주식혼합,신영연금채권혼합),채권형(신영연금채권) 연금펀드 중 연 4회까지 자유롭게 갈아탈 수 있도록 설계해 시장상황에 따라 탄력적인 자금 운용도 가능하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올해 주식시장의 하락세로 단기적인 성과는 비록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지만 설정일 이후 수익률은 벤치마크(코스피 54% + 국채1년 36% + CD91 10%) 지수를 2배 이상 초과한 147.50%를 나타내고 있다. 회사 측은 "장기 운용 성과에서는 어떤 펀드에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한다.
채권투자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 아래 주식은 저평가 가치주 중심으로 운용하는 이 펀드는 가치ㆍ배당주 투자에 강점을 보이는 신영투신이 운용하고 있다. 펀드매니저 스스로가 펀드 운용과 리서치 작업을 함께 수행해 운용에 대한 책임을 보다 명확하게 지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분기당 최대 300만원까지 투자가 가능하고 총 투자기간은 개인별 재무상황에 따라 10년 이상 연 단위로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연금지급 역시 만 55세 이후부터 5년 이상 연 단위로 자유로운 설계가 가능하다. 납입금액은 매 연말에 300만원(퇴직연금 불입액 포함)까지 전액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다만 이 상품은 중장기 노후자금을 준비하는 것이 목적인 만큼 가입 후 5년 이내 중도 해지할 경우 2%의 해지 가산세가 부과된다.
시장상황에 따라 동일 운용사의 주식형(신영연금가치주식형,신영연금배당주식형),혼합형(신영연금주식혼합,신영연금채권혼합),채권형(신영연금채권) 연금펀드 중 연 4회까지 자유롭게 갈아탈 수 있도록 설계해 시장상황에 따라 탄력적인 자금 운용도 가능하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