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페스의 최대주주가 된 미국계 자산운용사 크레인 파트너스가 오페스의 지분 보유 목적을 ‘경영참여’로 변경한 가운데, 오페스가 사흘째 상한가다.

1일 오전 9시 5분 현재 오페스는 전거래일대비 14.43%(70원) 오르며 상한가인 555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1월 28일 장 마감 후 크레인 파트너스는 오페스 지분의 보유목적을 ‘경영참여’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크레인은 현재 오페스의 지분을 31.4% 보유중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