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골공사업협동조합(이사장 박주봉)은 국토해양부의 인가를 거쳐 단체 명칭을 한국철강구조물협동조합으로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철강구조물협동조합은 철강구조물 제작·설치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자를 조합원으로 하는 협동조합이다.조합 관계자는 “현장에서 보다 많이 통용되는 용어를 사용하기 위해 명칭을 변경했다”며 “기존 공동구매,대출,기획조사 사업 등과 함께 연구개발(R&D),인력구조 고도화사업,정보화사업 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