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16만개 일자리 창출 가능"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현재로서는 내년에 16만 개 정도의 새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글로벌 청년리더 10만명와 미래산업 청년리더 10만명 육성 대책이 내년부터 집행 되도록 일자리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본무 회장 "LG 감원 안한다" 경기침체로 기업들이 잇따라 감원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구본무 LG그룹회장이 계열사 CEO들과 순회미팅에서 직원 감원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신규채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베트남 해외채용 공고 증가 중국과 베트남 지역에 대한 해외근무 신규인력을 채용 공고가 늘고 있습니다.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가 해외지역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 중국과 베트남 지역 근무 채용 공고가 각 4.7%와 7.0%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이달의 기능 한국인 최재원 대표 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은은 11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주식회사 달성에 제철설비의 달인인 최재원 대표를 선정했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