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11월20일~26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433개로 전주(11월13~19일)보다 12개 줄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266개였으며 이어 부산(51개) 인천(34개) 광주(27개) 대전(25개) 대구(20개) 울산(10개) 순이었다.

관광운송업체 본길로지스(대표 황광호)가 자본금 7억원으로 서울에서 출발했다. 의약품 유통업체 에덴약품(대표 김성금)과 기계제조업체 딥드라이브(대표 김승문)가 각각 자본금 5억원으로 광주와 부산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