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전문 교육기관인 KBSN 방송예술원이 12월 31일까지 ‘6기 정기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연기학부와 음악학부, 스포츠 학부로 탤런트와 모델, 가수, 개그맨, 쇼호스트, 스포츠에이전트ㆍ마케팅, 멀티미디어 연출ㆍ카메라, 스포츠진행자 등 각 분야에 진출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강사진은 ‘가슴 아파도’의 작곡가 신인수, 브라운아이드 소울 성훈, 한준희 KBS 해설위원, 개그맨 박준형, 국가대표 축구선수 기성용의 에이전트 송희경, KBS 해신과 풀하우스의 제작 프로듀서 조준형 등 현장에서 활동중인 전문인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책임 담임제로 1:1 실습 등 철저한 교육 관리 시스템 체계를 갖추고 있다.

특히 기획사, 드라마 외주 제작사 등 다양한 외부 협력사 네트워크 구축으로 오디션 기회의 폭이 넓으며 과정수료 후에도 역량있는 방송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를 진행한다.

스포츠 전문 케이블 위성채널 KBSN이 2006년 설립한 KBSN 방송 예술원은 지난 2006년 6월 1기생 모집을 시작으로 꾸준히 신인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KBSN방송예술원 대중가수과 학생들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SK 텔레콤의 ‘되고송’광고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