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노광씨가 경기도 파주 헤이리 리앤박 갤러리에서 13번째 개인전을 갖고 있다. 다음 달 2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자연-꽃-여인 찬미'.생명력 있는 자연을 담은 풍경화와 여성성을 강조한 인물화,정물화 등 30여점이 출품됐다. 노씨는 "자연 풍경이나 여인의 아름다운 자태를 통해 모성애 같은 숭고미를 화면에 되살려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031)957-7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