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은 26일 싱가포르 현지법인(KOREA LINE(SINGAPORE)PTE.LTD.)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300억원 가량을 추가로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출자방식은 현지법인의 유상증자에 참여, 주식 2000만주를 취득하는 방법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