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의 게르하트 슈미츠 총지배인(오른쪽)과 사이먼 헤이그 총주방장(왼쪽)이 26일 서울 양천구 신목사회복지관에서 김치를 담그고 있다. 조선호텔 임직원 40여명은 올해로 일곱 번째인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서 400포기의 김치를 담가 인근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60세대에 전달했다.

/웨스틴조선호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