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출간된 책 중 가장 비싼 책은 무엇일까.

인터넷서점 YES24에 따르면 지난해 11월15일 이후 12개월 동안 출간된 단행본 도서 3만6000여권 중 사전이나 세트 상품,전문서적,연감을 제외하고 가장 비싼 책은 사진가협회인 매그넘 창립 60주년 기념 사진집 <매그넘 매그넘>(까치)으로 나타났다. 이 책의 정가는 16만원.

또 대학교재와 전문서적,연감,컴퓨터 교재류를 빼고 가장 두꺼운 책은 1335쪽의 <유럽>(중앙북스)이었다. <시크릿>은 5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ㆍ성별 구매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