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아프리카 4개국 교육 지원
이번 청년 교육 프로그램은 16세에서 30세 사이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정보기술(IT) 및 일반 기술교육을 비롯해 창업 컨설팅과 자금 지원 등으로 짜여져 있다. 삼성전자는 아프리카 현지에서 대학 내 직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기술센터 설립 등의 활동도 벌일 계획이다.
서치원 삼성전자 중동아프리카총괄 상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해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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