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디자인은 24일 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장승우)가 공모한 '2012여수세계박람회 민자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특선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중앙디자인은 세계적인 아쿠아리움 전문 업체인 ATM과 주식회사 효성, 오션앤 랜드(Ocean&Land)의 4개사로 구성된 컨소시움으로 참여, 특선의 영예를 안게 됐다.

한편 여수엑스포 조직위는 사업제안 활성화를 위해 최초 민자사업 제안자 등에 대해서는 향후 사업계획서 평가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