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녀’ 김가람-시아준수, 한무대서 ‘거위의 꿈’ 듀엣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닌 14살 '강릉소녀' 김가람과 동방신기 시아준수와 한무대에 선다.
'강릉소녀' 김가람은 지난달 11일 SBS '스타킹'에 출연해 제니퍼 허드슨의 'And I Am Telling You I'm Not Going'을 열창해 가창력과 성량을 인정받았다.
김가람은 22일 방송될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가요제'에 도전장을 냈다.
이번에는 영화 '맘마미아' OST인 'The winner takes it all'를 불러 윤일상, 자우림, 동방신기 등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출연진들에게 가창력을 또하번 인정받은 김가람은 시아준수와 '거위의 꿈'을 부르는 깜짝 무대도 가졌다. 이들은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가요제' 방송은 22일 저녁 6시 30분이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