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차세대 에너지 조합에 300억원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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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는 21일 신재생에너지 분야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차세대 에너지 투자조합에 300억원을 출자했다. 차세대 에너지 투자조합은 신재생에너지 개발 업체는 물론 친환경 사업과 관련한 기술을 보유한 업체에 투자하는 펀드다. 펀드 운용기간은 5년이며 조합원 간 합의로 2년 연장이 가능하다. 전체 펀드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SK가스는 올해 초 SK㈜의 손자회사에서 자회사로 바뀐 뒤 기존 액화석유가스(LPG) 수입·공급사업 이외의 신규사업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SK가스는 올해 초 SK㈜의 손자회사에서 자회사로 바뀐 뒤 기존 액화석유가스(LPG) 수입·공급사업 이외의 신규사업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