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브라질 최대 광산기업인 발레(VALE)와 자원개발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

수출입은행은 브라질리아 대통령궁에서 양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발레와 자원개발 관련 사업 정보를 교환하고 발레사가 추진하는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하면 10억달러 이내에서 금융을 제공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