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21일) 하이닉스, JP모간 대량매물에 하한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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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16거래일 만에 1000선 아래로 다시 밀려났다. 코스피지수는 20일 948.69로 68.13포인트(6.70%) 하락하며 8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건설(―12.99%) 운수장비(―11.16%) 기계(―11.51%) 등이 특히 많이 떨어졌다.
SK텔레콤이 보합에 머물고 KT&G(1.10%)와 KTF(0.17%)가 간신히 버텼을 뿐 삼성전자 포스코 한국전력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급락했다. KB금융 우리투자증권 대우증권 등 주요 금융주들이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하이닉스도 JP모간을 통해 쏟아진 대규모 외국인매물에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다.
하이닉스는 UBS의 매도 보고서가 나온 것을 계기로 나흘연속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반면 한국타이어는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2.75% 뛰었고 대우차판매도 송도부지 개발 승인 소식에 13.88% 폭등했다. 풀무원(0.14%) CJ제일제당(4.48%) LG패션(3.34%) 등 내수 관련주들의 강세가 돋보였다.
건설(―12.99%) 운수장비(―11.16%) 기계(―11.51%) 등이 특히 많이 떨어졌다.
SK텔레콤이 보합에 머물고 KT&G(1.10%)와 KTF(0.17%)가 간신히 버텼을 뿐 삼성전자 포스코 한국전력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급락했다. KB금융 우리투자증권 대우증권 등 주요 금융주들이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하이닉스도 JP모간을 통해 쏟아진 대규모 외국인매물에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다.
하이닉스는 UBS의 매도 보고서가 나온 것을 계기로 나흘연속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반면 한국타이어는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2.75% 뛰었고 대우차판매도 송도부지 개발 승인 소식에 13.88% 폭등했다. 풀무원(0.14%) CJ제일제당(4.48%) LG패션(3.34%) 등 내수 관련주들의 강세가 돋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