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19일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겨울철 난방용으로 쓸 연탄 6000장을 건네는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