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윤아 분)-호세(박재정 분)의 결혼으로 KBS 일일 드라마 '너는 내운명'(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8일 방송된 '너는 내 운명' 140회는 전국시청률 37.1%의(TNS미디어 코리아) 성적을 냈다. 전날 방송된 139회에도 자체 최고 시청률인 35.3%기록한 것에 이어 또한번 기록을 달성한 것.

5월 5일 23.4%의 시청률로 첫 방송을 시작한 '너는 내 운명'은 꾸준한 인기로 시청률 40%의 고지를 눈앞에 두게 됐다.

한편, 19일 방송분에는 새벽-호세 커플이 결혼에 골인, 신혼여행 대신 디자인 팀과 건축 기행에 동행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하지만 미옥이 새벽에게 전화해 새벽의 본명을 밝히며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다.




디지털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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