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의 작은 이벤트 ‘아내를 위해 샤워 후 만세 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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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저녁 방송된 MBC '놀러와'에는 새 수목드라마 '종합병원2'에 출연하는 김정은, 차태현, 이종원, 류승수 가 출연해 '종합병원2 스페셜'편이 방송됐다.
특히, 이날 이종원은 '웅얼 개그'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묵묵하고 빈틈이 없는 의사로 열연할 예정인 이종원은 필리핀에 있는 가족들과 떨어져 살면서 혼자 요리도 잘 해먹는다고 말했다.
또한 아내와 첫 데이트때부터 '여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던 이종원은 결혼 후에야 '이벤트'를 했다고 말하며 '아내를 위해 샤워 후 만세 부르기'가 본인의 작은 이벤트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종원은 유재석에게도 '아내를 위해 같은 이벤트를 해보라'고 권해 보수적인(?) 유재석을 매우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히, 이날 이종원은 '웅얼 개그'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묵묵하고 빈틈이 없는 의사로 열연할 예정인 이종원은 필리핀에 있는 가족들과 떨어져 살면서 혼자 요리도 잘 해먹는다고 말했다.
또한 아내와 첫 데이트때부터 '여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던 이종원은 결혼 후에야 '이벤트'를 했다고 말하며 '아내를 위해 샤워 후 만세 부르기'가 본인의 작은 이벤트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종원은 유재석에게도 '아내를 위해 같은 이벤트를 해보라'고 권해 보수적인(?) 유재석을 매우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