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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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은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15일 임직원 3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 '2008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 4개 도시, 5개 사회복지관에서 만들어진 25t, 1만5000포기의 김장 김치는 소년 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장애인 2500세대, 100개 사회복지시설에 나눠 전달될 예정이다.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관계자는 "기부활동 뿐 아니라,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나눔 문화를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겨울 추위를 걱정하는 소외이웃을 위해 연탄나눔 행사도 앞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 4개 도시, 5개 사회복지관에서 만들어진 25t, 1만5000포기의 김장 김치는 소년 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장애인 2500세대, 100개 사회복지시설에 나눠 전달될 예정이다.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관계자는 "기부활동 뿐 아니라,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나눔 문화를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겨울 추위를 걱정하는 소외이웃을 위해 연탄나눔 행사도 앞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