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저녁 발표된 311회 로또 당첨 행운의 주인공은 모두 8명이 탄생했다.

당첨번호는 4,12,24,27,28,32이며 보너스 숫자는 10번이다.

나눔로또는 제311회 로또 복권 추첨 결과 탄생한 행운의 8명은 각각 12억3천769만원씩 받는다고 밝혔다.

6개 당첨 번호 중 5개와 보너스 숫자 10번을 맞힌 2등은 모두 43명으로, 각 당첨자들에게 3천838만원씩 지급된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천363명(당첨금 각 121만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6만4천780명(각 5만950원)이었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은 102만412명으로 집계됐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