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13일 서울 잠실 올림픽파크에서 준중형차 '뉴 아우디 A4' 신차 발표회를 열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외관과 성능을 새롭게 단장한 베스트셀링카 모델로 2.0ℓ 가솔린 엔진과 아우디 고유의 상시 4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탑재했다. 가격(부가세 포함)은 기본 모델이 4850만원,다이내믹 모델이 5290만원.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