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엠이 90% 감자를 한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밀렸다.

12일 오전 9시 52분 현재 프리지엠은 전거래일대비 14.42%(75원) 하락하며 하한가인 445원을 기록하고 있다.

프리지엠은 지난 10일 재무구조를 개선하고자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90% 감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날 영업효율성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프리미어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한다는 공시도 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