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 풍력발전타워 선수급 1512만弗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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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대표 김두훈)은 지난 8월 21일 윈앤피(주)와 체결한 풍력발전타워 공급계약에 따른 총 계약금액 6330만 달러 중 1차 발주분에 대한 선수금 1512만 달러를 수령했다고 11일 밝혔다.
유니슨 관계자는 "이번 유니슨이 수령한 선수금은 1차 발주분의 35%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이에 따라 본 계약 해지 등의 위험을 해소한 것은 물론 최근의 고환율로 인해 상당한 환차익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유니슨 관계자는 "이번 유니슨이 수령한 선수금은 1차 발주분의 35%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이에 따라 본 계약 해지 등의 위험을 해소한 것은 물론 최근의 고환율로 인해 상당한 환차익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