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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신임 사장, 이달말 윤곽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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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신임 사장이 이달말이면 윤곽을 드러낼것으로 전망됩니다. KT는 지난 5일 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7일 신임사장 공모를 시작했으며 13일에 마감됩니다. KT는 "마감후 2주일내에 사장추천위원회가 사장 후보자를 최종 내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KT는 경영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11월24일 주주명부를 폐쇄할 예정이며 8일간의 여유를 두고 주주명부 변동사항등을 점검합니다. KT는 "주주에게 주주의결권을 통보하고 신임 사장 선임을 위한 임시주총 공고가 약 한달간 소요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KT 신임사장의 공식활동은 임시주총에서 최종 선임되는 12월말이나 내년 초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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