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12일 강동구 천호동에 서울에서 7번째, 홈에버 포함 전국적으로 113번째 매장을 오픈합니다. 홈플러스 강동점은 연면적 53,786㎡ (1만6천여평)에 지하를 포함해 12층 규모로지역 내 최대 평생교육 문화센터와 80석의 골프장까지 구비해 쇼핑편의시설을 갖춘 것도 특징입니다. 홈플러스측은 "강동지역에 처음 진입하는 매장을 통해 잠실점과 함께 본격적인 서울 동부지역 공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