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원은 지난 3분기 5억3700만원의 영업 적자를 기록, 전년동기 9억2900만원 적자에 비해 적자폭이 줄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5억5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6.8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0억9700만원으로 113.8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