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워지는 아세안 '틈새공략'이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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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지역에 수출을 늘리기 위해 틈새시장을 공략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코트라는 '최근 아세안 주요국의 금융위기 대응시책과 영향' 보고서를 통해 금융위기로 수요가 줄어든 아세안 시장에 대한 해법으로 각국 정부의 정책변화에 맞춘 틈새시장을 공략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베트남의 경우 환경오염 방지나 폐기물 처리시설이, 인도네시아는 중계기, 전파감시 통제장비 등이 유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경기부양을 위해 내년 교통인프라 확충에 3억5천만달러의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한 태국은 철강, 건축용 기자재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