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한 트레이더가 7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의 첫 공식 기자회견을 지켜보고 있다. 이날 다우지수는 오바마 당선인의 경제위기 극복 의지 피력에 힘입어 8943.81로 248.02포인트(2.85%) 상승했다. /뉴욕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