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객 위한 '크루즈 온리' 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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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토마스, 서부 캐리비안 8일 73만원부터
클럽토마스는 '크루즈 온리'상품을 내놓았다. 패키지처럼 항공과 호텔 등을 포함시키지 않고 현지 크루즈만 예약해주는 상품으로 배낭여행이나 허니문 등 자유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항공마일리지가 충분하다면 더 알뜰하게 크루즈여행의 추억을 만들 수 있겠다.
노르웨이전 크루즈 라인(NCL)의 펄호를 타는 '서부 캐리비안 8일'이 눈에 띈다. 미국 마이애미를 출항해 로아탄(바이아제도)∼벨리즈시티(벨리즈)∼코주멜(멕시코)과 노르웨이전 크루즈의 사유지인 그레이트 스티럽만을 겨쳐 마이애미로 들어오는 일정이다. 30일,12월7.14일 출발하며 12월21.28일도 떠날 수 있다. 내측선실 기준 73만원부터.
'멕시칸 리비에라 8일'은 NCL 스타호를 탄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출항,멕시코의 카보 산 루카스∼마사틀란∼푸에르토 발라타를 도는 일정이다. 12월6일과 13.20일 출발 가능하다. 내측선실 기준 77만원부터.
지중해 크루즈도 이용할 수 있다. '카나리제도와 모로코 10일'은 NCL 제이드호로 유람한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모로코 카사블랑카∼아가디르∼라스 팔마스∼포르투갈 푼샬∼스페인 그라나다∼바르셀로나를 도는 여정이다. 12월12일 출발한다. 114만원부터.
NCL 제이드호는 '이탈리아,터키,이집트 13일' 코스도 돈다. 바르셀로나를 떠나,이탈리아 로마∼그리스 아테네∼터키 이즈미르∼알렉산드리아∼몰타 발레타를 경유해 바르셀로나에서 크루즈 일정을 마친다. 내년 1월4일 출발한다. 139만원부터.각 크루즈 온리 상품의 요금은 환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02)722-7590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클럽토마스는 '크루즈 온리'상품을 내놓았다. 패키지처럼 항공과 호텔 등을 포함시키지 않고 현지 크루즈만 예약해주는 상품으로 배낭여행이나 허니문 등 자유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항공마일리지가 충분하다면 더 알뜰하게 크루즈여행의 추억을 만들 수 있겠다.
노르웨이전 크루즈 라인(NCL)의 펄호를 타는 '서부 캐리비안 8일'이 눈에 띈다. 미국 마이애미를 출항해 로아탄(바이아제도)∼벨리즈시티(벨리즈)∼코주멜(멕시코)과 노르웨이전 크루즈의 사유지인 그레이트 스티럽만을 겨쳐 마이애미로 들어오는 일정이다. 30일,12월7.14일 출발하며 12월21.28일도 떠날 수 있다. 내측선실 기준 73만원부터.
'멕시칸 리비에라 8일'은 NCL 스타호를 탄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출항,멕시코의 카보 산 루카스∼마사틀란∼푸에르토 발라타를 도는 일정이다. 12월6일과 13.20일 출발 가능하다. 내측선실 기준 77만원부터.
지중해 크루즈도 이용할 수 있다. '카나리제도와 모로코 10일'은 NCL 제이드호로 유람한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모로코 카사블랑카∼아가디르∼라스 팔마스∼포르투갈 푼샬∼스페인 그라나다∼바르셀로나를 도는 여정이다. 12월12일 출발한다. 114만원부터.
NCL 제이드호는 '이탈리아,터키,이집트 13일' 코스도 돈다. 바르셀로나를 떠나,이탈리아 로마∼그리스 아테네∼터키 이즈미르∼알렉산드리아∼몰타 발레타를 경유해 바르셀로나에서 크루즈 일정을 마친다. 내년 1월4일 출발한다. 139만원부터.각 크루즈 온리 상품의 요금은 환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02)722-7590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