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한경의 열애설 주인공은 유역비(劉亦菲)가 아닌 황혁(黃奕)인 것으로 밝혀졌다.

슈퍼쥬니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사진 속 주인공은 유역비가 아닌 황혁"이라며 "현재 한경과 촬영 중인 중국 드라마 '청춘무대'의 여자 주인공"이라고 설명했다.

또 소속사 측은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며 "드라마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사진이 찍혔는데 유독 두 사람만 사진 속에 담겼다"고 해명했다.

한편 중국 언론인 오락신문(yule.com.cn)은 지난 3일 '한경이 중국 신예스타 유역비와 1년 전 모임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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