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일 '2008 대한민국 과학문화상' 수상자로 고려대 문국진 명예교수(사진)와 중앙일보 박방주 과학전문기자,YTN 한정호 사이언스TV 팀장을 선정했다.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은 대중매체 종사자의 과학문화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고 이를 통해 양질의 과학기술 콘텐츠를 국민에게 제공하고자 제정된 상으로 2000년부터 영상·오디오,신문·잡지,도서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상장과 트로피,부상 1000만원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3일 오전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