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송병구(삼성전자)와 정명훈(SK텔레콤)이 박빙의 경기를 펼치고 있다.

1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홀에서 진행된 온게임넷 인크루트 스타리그2008에서 송병구가 1,2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는가 하면, 3,4경기에서는 정명훈이 승리를 거머쥐며 박빙의 승리를 펼친 것.

이번 경기는 5전 3선승제로 치뤄지며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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